1차원 배열은 변수들을 한 줄로 모아 놓은 형태의 배열을 말한다. 같은 종류의 데이터 여러 개를 저장하기 위해 사용하며 1차원 배열을 사용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은 데이터를 저장할 때이다.
반 학생 10명의 시험 점수
아시아 국가들의 나라 이름
프로그래밍 언어 이름
위 데이터들의 공통점은 같은 형태이며 값이 여러 개라는 것이다. 점수는 int가 여러 개, 나라 이름이나 언어 이름은 String이 여러 개인 데이터 형태이다. int가 여러 개일 경우 배열로 int[]라 표현하며, String이 여러 개일 경우 배열로 String[]이라 표현한다.
1차원 배열의 생성
1차원 배열을 생성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
선언 후 생성
선언과 동시에 생성
선언과 동시에 생성 및 초기화
배열을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데이터의 종류와 개수를 알아야 하며, 한 번 생성된 배열의 크기나 형태는 변할 수 없다. 예시에서는 5개의 정수(10,20,30,40,50)로 데이터를 정한다.
선언 후 생성
int[] arr;arr =newint[5];
배열은 참조형이며 제어를 위한 참조변수(Reference)와 객체(본체)로 구분된다. 위의 코드에서 첫 번째 줄은 참조변수를 선언하는 코드이며, 두 번째 줄은 객체를 생성하고 참조변수에 연결 설정하는 코드이다. 생성 시 개수를 [] 안에 지정한다.
선언과 동시에 생성
int[] arr =newint[5];
위의 선언 후 생성 코드를 붙여서 사용할 수 있으며, 특징은 같다.
new로 생성된 데이터들은 초기값을 가지며, int의 초기값은 0이므로 배열에는 각각 0이라는 값이 설정된 상태이다.
선언과 동시에 생성 및 초기화
int[] arr =newint[]{10,20,30,40,50};
선언과 동시에 초기화를 수행하는 코드이다. 주의할 사항은 적혀있는 데이터에 의해 개수가 자동 계산되므로 [] 안에 개수를 적으면 안된다는 것이다.
1차원 배열의 형태
int[] arr =newint[5];
위의 코드로 생성된 배열은 다음 형태를 띈다.
참조변수는 stack 메모리에, 실제 배열은 heap메모리에 생성되어 참조변수를 이용하여 제어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.
또한 new를 이용하여 신규 생성하며 초기값이 할당되기 때문에 값을 넣지 않았음에도 int의 초기값인 0이 설정되어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.
int[] arr =newint[]{10,20,30,40,50};
생성과 동시에 초기화를 한 경우에는 자동으로 크기가 계산되며 해당 위치에 값이 설정된다.
1차원 배열의 길이
int[] arr =newint[]{10,20,30,40,50};
다음과 같은 배열이 있을 때, 배열이 5칸이라는 것을 눈으로 보면 알 수 있지만 프로그래밍 상에서 확인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. 자바에서는 이러한 상황에 대비하여 배열에 자체적으로 배열의 길이(칸수)를 가지고 있는 변수를 준비해두었으며, 다음과 같이 확인할 수 있다.
System.out.println("arr 길이 : " + arr.length);
그림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.
1차원 배열 공간 접근
int[] arr = new int[5];
생성된 배열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index를 사용해야 한다. 배열은 참조변수와 index를 결합하여 저장소에 접근한다.
배열의 위치를 활용하여 데이터 교체를 통해 배열을 뒤집는 예제이다. 주의할 점은 배열의 절반만큼만 실행해야 하므로 data.length/2로 범위를 설정했다는 것이며, 이처럼 전체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분만 실행하는 경우도 존재한다. 또한 필요하다면 반복문의 반복수를 2개 이상 설정할 수도 있다.